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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정보 웹 매거진 60호 :: 방탄소년단 굿즈 그리고 다이소 화제의 인기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아티스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와

공동 컬렉션 New Balance Jaden Smith VISION RACER

에서 신작 '비전 레이서 리워크드'

(Vision Racer ReWorked)를

5월 29일에 발매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발 부위별 명칭 출처: www.catchfashion.com


콜라보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와

잉여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한

아이템을 전개합니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미드솔에 5%의 EVA리그라인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어퍼와 텅은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새롭게 사용가능한 소재로 재개발한

뉴발란스 독자 소재를 채용하였습니다.

독자 소재에는 폐기 섬유물이 30%나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컬러는 'MUNSELL WHITE'

한 색이며 가격은 1만 9800엔 입니다.

비전레이서는

과거에 이미 출시가

몇번 되었었고

리워크드 이외에

다른 종류가

꽤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리워크드가 제일

예뻤습니다!

뉴발란스의

이러한 움직임을

계기로 다른 기업에서도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제품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제이든 스미스는

윌스미스의 아들입니다!

아빠를 닮아

이런 저런 끼가

많은 것 같아요!

둘 하면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죠!

극중에서도 부자지간이지만

실제로도 부자지간이라

더 와닿는 영화였습니다!

안 보신 분들께 꼭 추천해용!



빔스(BEAMS)와

지샥(G-SHOCK)이

투명 투명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5월 24일부터

빔스와 빔스 보이 각 점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행예약을 받고 있으며,

6월 21일부터 일반판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남성과 여성 각각의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여성용은 테두리가 하얀색,

남성용은 테두리가 검은색인

제품입니다!

남성용 제품은

지샥의 간판 제품

DW-5600를 베이스로

채용하였다고 합니다.

남성용 가격은

세금포함 1만 7600엔입니다.

여성용 가격은

세금포함 1만 5400엔입니다.

이 제품이 여성용인데

BABY-G의 'BGD-501'를

베이스로 채용하였다고 합니다.

색깔이 너무 영롱하고 이쁘지 않나요?

지금 날씨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여름에 끼고 다녀도

엄청 귀엽고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요제품은 얼마전에

바오바오에서 나왔던

시계인데

뭔가 느낌이

비슷하네요!


최근 다이소에서

엄청나게 핫한

달걀 메이커를 소개합니다!

아지츠케타마고(味付け卵)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요!

다이소의 공식 사이트 상에서는

'화제의 신상품'으로 올해 5월 8일

게재가 되었다고 해요.

다이소 제품인만큼

가격은 아시는 그대로의

110엔 입니다.

17개 점포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수준은 플스5와

비슷할 정도라고 해요...!

메르카리에서는

개당 1000~1600엔 이상의

가격으로 11건 정도 출품되었고

그 중 6건이 이미 매진이라고 하네요.

인기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구성은 3개의 부품으로

되어있으며 모두 플라스틱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1. 삶은 달걀 4개를 용기에 넣는다.

2. 조미료를 선까지 넣는다.

3. 작은 뚜껑(落し蓋)을 덮는다.

4. 외부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고 1시간 기다린다.

완전히

계란장조림 메이커네요!

품귀현상이 좀 나아지면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LA에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CASETiFY와 BTS의

콜라보 굿즈가 5월 31일부터

발매됩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콜라보인데요.

굿즈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에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된

이번 컬렉션은

제품에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CASETiFY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렉션을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선행 판매를 접수하고 있고

관서 지역 최초의 상설 매장

CASETiFY STUDiO

루쿠아 오사카점에서 6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1년 뒤 사라지는 타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을 거점으로 하는

문신 스튜디오 Ephemeral

세계 최초로 1년 뒤 자연 소멸하는

타투 잉크 Ephemeral 잉크를 개발했습니다.

화학 분야의 박사와 의사가 공동으로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개발했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아이돌의

'타투 사랑' 덕분인지

아니면 타투를 용인하는

사회적 분위기 덕분인지

타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데요!

한 번 새기면 지워지지 않는

영구적인 타투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한 반면에 꽤 부담스러운

패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1년 뒤 자연 소멸하는 타투라면

보다 많은 사람이 가볍게

타투 문화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조지 버나드 쇼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사실 제일 스트레스 받는 건

'아무것도 안할 때' 인것 같아요.

해야하는 게 산더미고

그걸 알면서도

회피하고 미루며

아무것도 안 하는 자신과

마주할 때 '자괴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죠!

오히려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했다는 그 '행동'자체가

의미가 있으며,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성공하는 게

가장 좋겠죠!

실수하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한 보 앞으로 내딘 자신에게

칭찬의 말을 건내자구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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