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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정보 웹 매거진 59호 :: 인스타그램 새로운 기능! 일본 한정?





'버릴 것이 없는 내일에' 라는 슬로건을 내건

푸드리본(フードリボン)이 "파인애플 스트로우"를

출시했습니다.

푸드리본은 2017년

오키나와현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지속가능한 산업을

목표로하는 기업이라고 해요.

남김없는 제품 사용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파인애플 빨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해요.

KISEKI 파인애플 잎 섬유 빨대는

파인애플 수확 후 폐기되는 잎 부분에서

섬유를 추출할 때 나오는 '셀룰로오스'와

PLA (폴리 유산 / 옥수수 전분)를 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섬유 추출 시 대량으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고 있기에 가성비가 좋아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요!

개인도 개인지만

체인점, 식당, 카페 등에서

많이 이용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SWITCH 대응의

무선 컨트롤러가

등장했습니다.

5월부터

전국 돈키호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색상은 블랙, 블루, 옐로우의 3색이며,

판매 가격은 세금 포함 3,278엔입니다.

또한 약 2.5시간 충전으로 8~10시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컨트롤러에는

'연사 버튼'이 있다고 해요.

원하는 버튼을 연사시킴으로써

일반 컨트롤러에서는 할 수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위치는 컨트롤러가

스위치 본체의 사이드에

달려있긴 한데

너무 조금해서...ㅠㅠ

게임할 때 살짝

불편한 감이 있는데요.

스위치를 대응하는

무선 컨트롤러가 나와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앗 참고로

스위치 라이트도

대응한다고 해요!




"SUICOKE"와

"TOMORROWLAND"의

콜라보 아이템

스트랩 샌들이

출시되었습니다!

5월 21일 금요일부터

"TOMORROWLAND"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하고 있다고 해요!

스트랩에 버클이 달려있어

캐주얼한 느낌뿐만 아니라

드레스와 같은 여성스러운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또한

10% 할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31일까지라고 해요!

스트랩 샌들 이외에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추천드려용!




인스타그램이

신기능 '콜라보'를 개시했습니다.

스토리 게시 시에

'테마'를 설정하고

공동게시자를 고르는 기능으로

친구와 함께 동시에

스토리를 투고할 수 있습니다.

5월 17일 테스트로 개시된

이 기능은 현재 일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공통의 취미나 관심으로

연이 닿는 문화가 강한데

이 문화에 포커스를 두었다고 해요.

공통의 테마를 설정하는 것으로

보다 핵심적인 화제의 정보를

쫓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테스트 기간은 '한정적'이라고 하는데

언제까지인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 한정이라고 하니

아마 일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한국 브랜드

젤 네일 스티커 브랜드

'ohora'가 다가오는 6월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약 400종류의

네일아트를 라인업하고

트렌드와 시즌에 맞춘 상품을

2주에서 한 달 간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호라는 2015년 탄생한

한국 브랜드인데요.

네일샵에서 받던

트렌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네일 아트를

시공간 제약 없이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고 해요!

오호라는 자체 개발한

신소재 '세미큐어젤'을

사용한 네일 스티커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액상 젤의 약 60%를

경화시켜 만든 스티커이기에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

모양과 크기를 불문하고

손톱에 붙이기 쉽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본격 출시 후

600만개가 팔렸다고 해요.

독자 기술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에서 특허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앞서

아마존이나 라쿠텐 에서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오늘의 글귀는

빈센조에서 나온 명언입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죠!

종영한 이후에도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일본에서도 라디오에서

홍보해줄만큼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송중기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으로서

더 많은 나라에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빈센조는 송중기를 떠나서

굉장히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액션, 스릴러, 코믹, 로맨스 다들어가 있고

전달하는 메세지가 확실합니다.

그리고 주연과 조연의 분량 밸런스가 좋으며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은 공영 방송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액션신과

속 시원한 복수신, 그리고

송중기의 연기 그 자체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조금 아쉬운 점은

매화마다 조연 배우들의 분량이

조금 많았다는 점과

남주와 여주의 러브신이

극히 적었다는 점입니다....!

아래 영상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작가, 감독, 송중기가 나와

드라마에 대해 썰 푸는 영상인데요!

작가의 속내와 진심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빈센조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각설하고!

빈센조에는

진짜 주옥같은

대사가 많은데요.

그중 인상에 남았던

대사가 아래 대사입니다!

'나이는 벼슬이 아니라

책임의 양이야'

책임질 게 많다는 건

잃을 게 많다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책임'이라는 단어는

나를 제외한 가족이나

배우자뿐이 아닌

'나' 자신에도 해당되는

단어 같습니다.

나의 시간, 건강, 금전

모두 언젠가 소진되고

없어지는 것들이니깐요.

조금이라도 책임의 양이 덜할 때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놀기도 놀고

공부도 매진해서 해보자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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