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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정보 웹 매거진 56호 :: 풍수지리 인테리어





먼저 따끈따끈한 소식부터

준비했습니다!

일본 최초,

터치 결제용

스마트 반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주식회사EVERING은

스마트 반지 'EVERING'를

21년 5월 17일 12시부터

3000개 한정으로

선행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선행 예약 및 판매가

완료되면 2021년

여름을 목표로 출시할거라고

하네요!

이 반지는

카드 회사 VISA

터치 결제 대응 점포에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지갑, 신용카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반지를 낀 손가락을

터치 패드에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1. 국제 수준의 보안

분실시에는 스마트폰 연동앱으로

빠르게 기능정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충전 필요

링 내부에 IC칩이

탑재되어 충전이

필요합니다.

3. 저자극 고내구 방수기능

틀니에 사용되는

저극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5기압의 방수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4. 모든 관리는 연동앱으로

충전, 기능정지, 도난, 분실 등

앱으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신용카드 등록 및

현금 차지가 가능

1회 최대 3만엔까지

현금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해요!


상용화가 된다면

확실히 편할 것 같긴 합니다.

현재까지는 무엇보다도

애플 워치에 애플 페이를 설치해

결제하는 게 사실은 가장

빠르고 심플하고 간편한

결제 방법인데요.

애플워치는 호불호가 갈림으로

시계보다는 눈에 덜 띄는 링이

은근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IC가 링에까지

탑재된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는 작년 여름부터

'케찹'의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 또한

코로나를 막기 위해

강한 대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점내 음식 섭취가 아닌

배달 및 포장의 권장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의

음식점이 포장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이 때문에 미니 케첩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케첩을 무료로 제공하는

맥도날드와 같은 체인점에서는

케첩을 훔쳐가는 일도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사태의 개선을 위해

케첩의 대명사 '하인즈'는

미니 케첩의 생산량을

25% 늘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휴지나 마스크,

알코올 소독제, 통조림 등이

아닌 '케첩'이 귀해진다니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하면

맥주를 또 빼놓을 수 없죠.

'코로나'로 인해

우리 생활의 모습이

정말 확 바뀌었는데요.

그 중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가 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겁니다.

외식도 못하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거나

반주를 즐기는 나날도

늘어나게 됐죠!

아사히는 그 점을 노려

또또또 新맥주를

출시했습니다.

?

'이게 맥주라고?'

생각될 정도의 알코올

0.5 %입니다.

맥주의 이름은

BEERY 微알코올

인데요.

微알코올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이 주류는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무알코올 맥주와 호로요이같은

알코올 주류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사히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20~60대 인구

약 8천만명 중 절반이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고 있으며

20~30대 젊은 층은 저알코올

음료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홈술 트렌드와 함께

낮은 도수의 RTD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을 만들고자

미알코올 음료를

출시했다고 하네요!

제가 정말 찐알쓰 중에

진짜 알쓰입니다...

호로요이 한입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고

두입먹으면... 토.....?

와 근데 요거는 조금

도전해볼만하지 않은가

싶어요!!!!! 추후

마셔보고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주, 풍수지리

요쪽을 좀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6년간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꾸준히 봤었고

TV에 나온 유명한 무당집에

3~4개월전 예약해서

점을 보기도 했었고

서울에 유명한 점집에가서

3시간 기다리고 점을

본적도 많았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조금씩은 있어서

'일기예보'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비 오는데 우산 까먹어서

비 맞는다고 죽는 건 아니잖아요!

근데 우산 챙겨서 비 안맞으면

기분 좋잖아요!

약간 이런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각설하고,

사주도 사주지만

풍수지리

재물운 들어오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풍수지리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풍수지리를 파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물건을 놓는 방향, 재질

색깔, 다 신경써야하고

그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의

팔자에 맞춰야 된대요...

근데 너무 귀찮고 어렵고

하니까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보편적으로 유명한

인테리어를 정리했습니다!

저희가 매물을 올리고 있는

일본 최대의 부동산 사이트

스모(suumo)에서도

풍수지리에 대한 글을

게시했더라구요!

그 글을 마토메해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현관 풍수지리 인테리어

1. 현관문 정면에 거울두기 X

2. 불필요한 물건두기 X

(쓰레기, 택배 박스, 우산 등)

3. 현관문 장식 X

해서는 안되는 행동

3가지 입니다.

거울은 둔다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왼쪽 재물운 / 오른쪽 명예운)

현관은 사실 집안이랑

집밖을 연결해주는

처음과 끝을 이어주는

통로랄까요? 그래서 현관은

더러우면 안된대요!

현관이 지저분하면

좋은 운이 들어와도

현관의 지저분함과 만나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관에 열쇠, 마스크

액자 등의 물건을 두고

장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현관에는 최대한 물건이 없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거실 풍수지리 인테리어

1. 음양(모양 또는 색)의

밸런스가 나쁘다 X

2. 나 자신 같은 또는

나 자신을 표현하는

물건이 없다 X

3. 좁고 어두운

분위기다 X

음양의 밸런스는

모양, 색과 관련된겁니다.

카펫이 무늬가 있고 화려하다면

커튼은 어둡고 무늬가 없는 디자인으로

쇼파가 무채색의 가죽이라면

쿠션은 알록달록한 색의 패브릭으로

요론식으로 가구의 모양, 색 등을

조화롭게 맞춰주는 겁니다!

이 부분은 사실 풍수지리를 떠나서

색과 모양을 맞추면

미관상으로도 예쁩니다!

그리고 '나 자신 같은 물건을 둬라' 이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거실에 두라는 건데요.

거실은 집의 공간에 있어서

가장 역동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영감을 주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파에 앉았을 때

내가 아끼는 물건이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

잘 보이도록 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야 행복감을 느끼니까요!

요거는 사실 풍수지리를 떠나서

자존감이랑도 많이 연결된

부분이라고 해요. 집에

본인이 좋아하는 물건이 많아야

'쉬는 느낌'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구는 가급적이면

누구한테 무료로 받거나

길에서 주워오거나 하는건

비추입니다...! 저렴하더라도

새로 사는 게 좋다고 하네요!




방 풍수지리 인테리어

1. 벽에 침대를 붙이다 X

2. 짐이나 옷이 많다 X

방은 거실과 다르게

집에 있어서 가장 정적입니다.

대부분의 방은 목적이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목적에 방해가 되지 않게

최대한 짐을 없애거나 안보이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침대의 헤드 이외의 면을

벽에 붙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3cm라도 좋으니 침대를

띄어놓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침대 위치는 문에 서서

방 안쪽을 바라보았을 대각선 방향이

좋습니다.

침대 헤드는 누워서

문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쪽이 좋아요!

베개는 클수록 재물운이

좋다고 해요!

침실에 꽃 두는 경우가

꽤 있는데 꽃 두는 건

비추입니다!

거실에 대해 설명할 때

음양 밸런스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침구 또한 같습니다!

한 면은 심플한 단색

한 면은 알록달록한 모양이 있는

디자인으로 앞뒷면이 조금 다른

침구가 좋다고 해요!



욕실 풍수지리 인테리어

마지막 욕실입니다!

욕실은 세퍼레이트든

유니바스는 같습니다!

1. 입욕 후 물 방치 X

2. 더러움, 지저분함, 하수구 방치 X

3. 녹색 식물 또는 라벤더가 없다 X

화장실은 풍수지리에 있어서

'건강'과 관련이 많습니다.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건강운에도 안좋고 실제로

건강에도 안좋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화장실에 식물을

두면 좋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식물도 식물이지만

소금 얘기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물이 계속 흐르는 화장실은 음의 기운이

강하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양'의 상징인 소금을 두는 것이죠.

근데 사실 소금도

오래 방치하면 좋지 못해요.

계속 깨끗하게 새 소금으로

갈아주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물도 닿으면 안되구요.

그러므로 식물이든 소금이든

바빠서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면

화장실에 최대한 물이 남지

않도록 건조하게 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모에는 없었던 부분

바로 주방인데요.

주방은

아이러니하게도

'재물운'이 가장

가득한 장소입니다.

화장실이 어렵다면

주방 만큼은 꼭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무속인분들이

요즘 유튜브채널도

많이 운영하는데

정말 열이면 열

입을 모아 말했던 재물운

꿀팁이 '주방'관련 꿀팁입니다.

1. 설거지를 바로바로

(주방을 항상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2. 배수구 청소도 바로바로

(음식물이 쌓이거나 배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하기)

3. 가스레인지

기름떼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청소하기

4. 가장 자주 쓰는 수저만큼은

되도록 질 좋은 금수저로

오래된건 과감하게 버리고

6개월 ~ 1년에 한 번정도는

교체하기

5. 식기는 불에도 강하고

물에도 강한 도자기 그릇이

좋고 디자인은 무늬가 없는

흰색이 좋다

재물운 관련 영상만

6~8개 정도 봤었는데요!

공통적으로 말했던 건

위에 5가지 였습니다!


코로나라 그런걸까요?

하이브랜드에 대한

소비가 줄지를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백화점 오픈을

줄서서 기다리는 일이

있기도 했죠?

그런데다가

조금 더 놀라운건

한국에서의

하이브랜드에 대한

가치가 추락하는 일입니다.

혹시 여러분

톰브라운

구찌

MCM

골든구스

캐나다구스

노스페이스

스톤 아일랜드

...

뭐가 떠오르시나요?...

중고딩, 양XX,

떠올리고 싶지 않아도

자주 마주친다고 해요...

최근 한국에서

하이브랜드의 명성,

인지도가 정말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 예로

톰브라운은

원래 정말..

남성 수트의 대명사였고

명품 중에 명품이였습니다.

남성 수트의

기존 틀을 깨고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을

많이 선보였어요.

한 때 GD가 입고 다녔죠...



그 이후에...

동네의 양XX

그리고 중고딩이

유행을 타고

입고 다니면서

그 가치가 엄청

하락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그대로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은 유행에 정말

민감한 나라인데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유독 10대들이 한 브랜드의

유행을 타면 그 브랜드의

가치가 훅 떨어진다고해요.

구하기고 쉽고 희소성이 떨어지니

브랜드의 가치도

점점 떡락하는 것이죠.

그리고.. 중국인...

중국에서 한번 유행타고

중국인이 쓰기 시작하면

정말 많이 이미지가...

안좋아진다고 합니다.

거리감이 생긴달까요?

그 중 하나가 MCM

입니다......!

MCM은 중국의

국민브랜드랄까요?

MCM 또한 지디 덕을

정말 많이 본 브랜드입니다.

구찌는 뭐...워낙 고가고

명성이 있는지라

아직까지는 항상 순위

5위권 안에는 올라오는 것 같은데

외줄타기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돌 그룹 협찬

해주는 하이브랜드가

이미지가 많이 하락한다고 하네요.

그 예로 버버리가 있죠!

정말 큰 맘먹고

첫 월급타고 큰 맘먹고

명품을 사는거라면 유튜브로

여러 사람의, 여러 브랜드의

리뷰를 보고 신중하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얘기가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원래 하려했던 얘기는

지갑인데요!

선인장으로 만든

지갑이 출시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지속가능' 바로 그겁니다!

선인장을 건조시켜

분말 형태로 특수 가공하여

만드는 비건 가죽이라고 해요.

화학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친환경 소재라고 해요.

게다가 100% 천연 소재에

통기성이 좋고 습기와 자외선에

강하기 때문에 동물 가죽보다

손질하기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수명은 10년이라고 해요!

일단 수명이 긴 부분

그리고 동물가죽보다

관리가 용이한 부분

가격이 저렴한 부분

이 3가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색깔은 블랙밖에 없지만

특별한 지갑이라

선물하기에도 좋고

그냥 가볍게 서브지갑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톰 윌슨이

한 말입니다.

너무 너무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정직이 최고다

모름지기 사람은

정직해야한다'

많이들 말씀

해주시는데요.

정직?

주위 사람이

모르면 솔직히

의미 없습니다.

정직할 거면

주위 사람이 알게

정직해야 하죠!

배려할 거면

상대방이 알게

배려해야 하죠!

무엇보다

속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결국에 남들에게 보여지는 '겉'은

잘 만들어질수록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줍니다.

그리고 그 겉과

속이 같아지면

진짜로 진실하고

좋은 사람이 되겠죠!

그리고 그런 보여지는

이미지들 중 졍직이

최고의 이미지인거구요...!

.


아이러니 하게도

나쁜 것 보다

나쁘게 보이는 게

더욱 나쁘며,

좋은 것 보다

좋아 보이는 게 더욱

중요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같아요.

처음에는 이 부분이

가식 같고 싫고 그랬는데

지금은 마냥 싫기보다

어쩔 수 없이 필요해

졌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풍수지리 인테리어나 재물운,

건강운 관련 사주 등은

유튜브에 많아용!

구냥 심심할 때

'일기예보' 본다

생각하고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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